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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량은 장기적 투자·노력의 산물…의욕고취 제도 뒷받침 관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67989 작성일 : 10-12-17 17:43:26

개량은 장기적 투자·노력의 산물…의욕고취 제도 뒷받침 관건
■젖소개량사업 방향과 발전방안 좌담회 /지상중계
 


<참석자>
신현관 과장(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성환후 과장(국립축산과학원 개량평가과)
이득환 교수(국립한경대학교)
류기만 소장(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
곽한무 회장(종축산유능력검정중앙회)
윤여임 대표(조란목장)
장현기 국장(한국종축개량협회)
최원근 낙농지원상무(서울우유)
김종기 전무((주)덕창농축산)
■일시 : 2010년 10월 26일 오후 3시 ■장소 : 축산신문 회의실
■사회 : 조용환 상무 ■사진 : 김길호 부장 ■정리 : 이희영 차장
국내에서도 젖소검정사업을 추진한지도 어느덧 31년이 됐으며, 양질의 원유생산정책을 추진한지도 12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들 사업과 정책은 이제 낙농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사업과 정책이라는데 축산전문가는 공감하고 있으며, 실제 선진목장은 모두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젖소의 등록ㆍ심사ㆍ검정사업을 토대로 한 양질의 원유생산을 위한 평가회와 세미나는 전국규모 또는 광역, 시군단위 등으로 속속 개최되어 낙농산업 발전과 농장경영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추진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돌출되어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여지가 많다는 지적이다. 이에 본지는 젖소개량사업에 관여하는 지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그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도움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
새로운 유대산정체계 변화 맞춘 개량방향 설정이 우선
▲사회=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오늘 자리를 함께 해주신 참석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농식품부 신현관 과장님께서 말문을 열어주시지요.
▲신현관 과장=원유가격산정체계는 아직 최종 결론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부와 업계, 농가들과 신중히 논의 중에 있다. 민감한 문제인 만큼 정부도 최선을 다해 농가나 업계 모두가 만족토록 노력할 것이다.
특히 개량이라는 것은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년 후 목표를 설정해 놓고 가야한다.
이를 위해 보증 씨수소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 또한 수정란 이식을 통해 선발강도를 높일 것이다.
이와 함께 청정육종농가 육성사업의 경우 젖소의 5대 질병 청정화가 필수로 농가 입장에서는 너무 까다로울 수 있다. 이로 인해 선발할 수 있는 농가도 한정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국내에서 수용가능한 수정란은 정확히 파악해 도입할 것이며 청정농가들에게는 정책적 인센티브를 고려해 보다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축개량사업소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다.
또 국제능력평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비교가 가능한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혈통관리 정보시스템을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 검정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업계의 노력도 필요하다.
특히 자료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농가에서 자료의 입력단계에서부터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농가들의 노력도 있어야 하며 필요하면 인센티브 방안도 고민해 볼 것이다.
이와 함께 젖소 개량사업을 지속적이고 확대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재원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정부 내에서도 한정된 예산 내에서 개량 재원을 확보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농식품부가 개량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토록 관련업계의 지원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막연한 요구보다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는 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자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이 밖에도 개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가단위에서도 철저한 기록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필요하다면 기록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는 정책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물론 축산과학원, 젖소개량사업소, 업계, 농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개량은 물론 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성환후 과장=최근 낙농산업을 둘러싼 모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낙농산업도 이에 걸 맞는 미래예측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에 향후 10년 내에 10가지 당면사항을 해결해 100년 동안 후손들도 낙농산업 영위할 수 있도록 10-10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 번째 개량관련 연구개발 예산을 확대하고 미래를 대비한 연구 사업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는 앞으로 10년 내에 세계 최상위 수준의 씨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국내산 유전자원을 이용한 씨수소 선발하고 이용해야 할 것이다.
세 번째로 국제유전평가에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수입 정액과 객관적 비교가 가능토록 해 국내 환경에 맞는 한국형 보증씨수소 자체조달로 유전자원을 자립해야 한다.
네 번째로는 혈통기록을 강화하고 인공수정 기록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개량사업의 기초가 되는 자료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는 개량시스템의 체계화하고 자료데이터베이스의 선진화다.
여섯 번째는 청정육종농가 확대 및 검정지원비를 육종농가로 지원해 국제시장에서 질병 청정국으로 인정받아 국내산 정액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 진출도 노려볼 만하다.
이와 함께 미래시장을 위한 낙농 개량기반 시스템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부문이다.
△메타시티를 위한 메타팜 신설을 위한 지원 △젖소 품종의 다변화 및 육우시장 활성화 △쿼터제 조정 및 기부뱅크 마일리지 도입 △젖소사육 탄소배출세 신설 및 탄소거래권 확보도 앞으로 필요한 정책들이다.
농가단위 철저한 기록관리가 개량사업 성공열쇠…인센티브 검토를
한국형 보증씨수소 자체조달 유전자원 자립화…정액 수출 노려볼만
낙농 미래시장 예측 개량기반 시스템 구축…안정된 재원확보가 중요
▲이득환 교수=젖소 개량을 위해서는 검정농가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능력 수정란 도입 등 신기술 도입, 국내에서 우수 정액 생산기반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특히 유전자원 선발 보급사업과 산유능력 검정사업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씨수소 확보가 부족하고 우량암소집단 구축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국내산과 외국산의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없는 체계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젖소 개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능력수정란 도입을 확대해야 하며 ICAR에 국제 인증을 위한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공급해야 할 것이다.
젖소의 개량은 하나의 시스템 하에서 이뤄져야 한다. 개량이라는 것은 우선 목표가 세워져야 하며 목표가 세워졌다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 전략이 수립되면 실천방안과 평가방법 등 구체적인 세부계획까지 만들어져야 한다.
최근 논의 중이 원유가격산정체계에 유단백 기준을 신설한다고 한다면 이를 위해 유단백 선발지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목표에 해당하며 과연 수정란을 언제까지 얼마큼 도입할 것인가는 전략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육종의 수단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이다. 육종의 기본은 선발과 교배다. 선발은 얼 만큼 좋은 소를 고르느냐 이며 교배는 이를 소를 어떻게 효율성 있게 사용하느냐 이다.
선발의 방법은 등록과 검정필요하다. 또한 심사 역시 검정업무의 일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심사와 검정을 별도로 해서는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종모우를 선발할 때도 심사업무를 검정에 강제로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류기만 소장=청정육종농가육성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육종농가 육성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10호의 목장이 청정육종농가로 선정됐으며 향후 20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청정육종농가 사업을 통해 우수 후보씨수소의 생산기반을 구축하였고 이 후보씨수소들을 후대검정에 활용함으로써 낙농가들의 후대검정 사업 참여 활성화와 한국형 보증씨수소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정육종농가에서 생산되는 씨수송아지는 매년 50두 규모로 과거 년간 10두에 불과했던 씨수송아지 규모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이와 함께 후대검정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후대육종농가는 현재까지 253호가 선정되었으며 향후 400호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2013년 국제 유전평가 참여를 통해 한국형 보증씨수소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산정액의 시장점유율 향상 및 유전자원 수출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한국형 보증씨수소의 선발두수를 현재 1∼2두에서 5두 이상으로 확대하여 젖소 유전자원의 완전한 자립화를 달성하는 육종농가사업의 장기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청정육종농가사업 참여기준 중 농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청정우군 확보문제이다. 청정우군 확보는 청정육종농가육성사업의 핵심으로 목장에서 생산된 후보소들의 질병감염을 사전에 차단하여 향후 씨수소 및 씨암소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청정육종농가 사업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에 비유할 수 있다. 청정육종농가육성사업의 성과는 수정란 이식부터 암소의 생산, 육성, 착유, 유전평가, 씨암소 선정 등의 긴 과정을 거쳐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축주의 장기적인 비전과 투자가 필요하며 그중에서도 축주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농가 검정사업 교육의 장 확대…수준 높은 서비스로 참여 열기 높여야
단위당 생산성 최대화 위해 육성비율 낮출 수 있는 정책 지원도 고려
개체별 개량정보 전산화 통합관리…글로벌시대 부합 표준화 작업 필수
▲최원근 상무=최근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은 참여율이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고 기초자료인 기록관리가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정확도도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낙농가들은 검정성적표를 제도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검정원들의 용역비용이 적어 고용관리에 문제가 있다.
이 밖에도 후대검정은 농가참여가 미비해 후대검정액 시술내역 및 낭우생산 기록의 수입이 어렵고 보조금이 갈수록 감소하는 것이 검정사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향후 검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양적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질적 성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낙농가들에게 개량의욕 고취와 올바른 검정사업의 이해를 위한 검정 교육의 확대, 검정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신속하고 질 높은 검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또 검정사업 운영시 필수불가결한 검정원의 고용계약 문제, 용역 비용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과 검정원 제고 방안을 마련해 검정사업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FTA 등으로 인해 무한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낙농가들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검정사업은 필요하며 이는 그린낙농을 향한 세계적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는데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윤여임 대표=우리나라의 낙농여건 상 단위당 생산성을 최대로 올려야만 하는 것이 낙농가들의 현실이다.
그런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젖소들의 능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우유가 남아돌고 있다는 시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우유가 부족하다. 유업체들은 부족한 원유 확보를 위해 하루에 두 번씩 집유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 같은 원유 부족사태가 올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시 말해 쿼터제가 무의미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단위당 생산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개량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단위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육성우 비율을 낮출 수 있는 정책도 뒷받침돼야 한다. 지금 농가들은 송아지 거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육성우를 끌고 가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육성우 비율만 낮추더라도 생산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육성우 대책은 육성우전문목장 육성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최근 유지방 위주의 원유가격산정체계를 유단백 기준을 신설하기 위한 논의가 한창이다.
하지만 개량 정책은 어떤가? 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은 이미 5여 년 전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했지만 개량방향은 아직 이 같은 현실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
원유가격산정체계에 유단백 요소를 포함시킨 다면 농가들이 개량방향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때문에 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에 앞서 농가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의 개량방향도 한발 앞서 변화시켜야 할 것이다.
▲곽한무 회장=젖소 개량과 검정은 단기간 내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10년, 20년 앞을 내다봐야 한다. 특히 검정성적은 그 목장의 진단서와 같다.
내 목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검정을 통해 내 목장을 매월, 수시로 진단하는 진단서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검정성적을 갖고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농가들의 몫이다.
때문에 검정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정책이나 제도적으로 틀이 잡혀야 농가들은 따라갈 것이다. 하지만 갈수록 검정을 위한 정책은 물론 예산이 부족해 검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가들도 무조건 비용을 지원해달라는 요구는 아니다. 농가들이 보다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올바른 개량 방향을 설정해 농가들이 이를 따라갈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청정육종농가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청정우군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목장 전두수가 구제역, 우결핵, 브루셀라, 소요네병, 소류코시스 등 5개 질병에 대해 음성판정을 받아야 한다.
또 양성판정을 받은 개체는 목장에서 도태 및 출하를 해야 청정우군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착유우중 양성판정 개체가 많은 경우 도태로 인한 유량감소와 목장 경영상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요건들을 농가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장현기 국장=우리나라는 젖소개량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산유량이 약 9천600kg으로 세계 4위로 알려져 있지만 국제가축기록위원회(ICAR)의 기준에 따라 인터불에 등록된 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ICAR에 적극 참여해 혈통등록, 선형심사, 능력검정 등이 ICAR규정과 지침에 부합하도록 규정과 시스템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고 중앙유성분분석소가 국제표준분석소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모든 젖소에 대한 개체 정보를 전산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없어 각 기관별 업체별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료가 통일되지 못해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개협은 모든 낙농가와 인공수정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젖소 온라인등록 및 계획교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24시간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정보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재발정예정, 분만예정, 건유예정 등 다양한 정보를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통보해줄 뿐만 아니라 정액의 재고관리 및 휴대폰 주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젖소 개량의 가장 기본은 등록, 심사, 검정사업이다.
등록사업은 현재 7만두 가량 실시하고 있는데 향후 전 두수 등록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선형심사 역시 능력검정우에 대해서는 전 두수 심사가 이뤄지도록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PDA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능력검정사업은 유성분의 표준화, 일관성 유지가 생명이기 때문에 종개협이 국가단위 중앙 유성분분석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는 젖소개량사업의 성공을 위해 등록, 심사 검정 등 개량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게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
▲김종기 전무=덕창농축산은 민간 정액 수입업체로 지난 2000년부터 정액 수입 사업을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입한 정액은 총 73종, 40만7천508스트로우 였으며 단일 종모우로 가장 많은 정액을 수입한 개체는 토이스토리였으며 다음으로는 캠페인, 에버렛, 엔시노 순이었다.
특히 올해 중점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종모우는 전미 젖소 종모우 중 1위인 프레디(1H08784)와 2위인 슈퍼(1H08778)이다.
이들 정액은 생산과 체형형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혈통도 국내 많이 공급되지 않은 계통으로 계획교배가 용이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급가격은 스트로우당 3만9천원과 3만5천원대로 책정해 농가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국내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실정에 맞는 젖소개량을 통해 우수한 국내산 정액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더불어 민간 정액공급업체로 아직까지 국내산 정액의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또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액을 수입해 낙농가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내 젖소 개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사회=젖소개량사업 발전을 위해 장시간 열띤 토론에 응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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